[청양,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0일 충남 청양, 태안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날 낮 12시 24분쯤 충남 청양군 대치면 주정리 벽천교차로에서 모닝 승용차와 SUV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승용차에 타고 있던 A씨(73, 여)가 숨지고,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오전 8시 21분쯤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바람아래해수욕장에서 관광객 A씨(60, 남, 경기도 양주시) 등 2명이 해루질을 하던 중 파도에 휩쓸리면서 바다에 빠져 A씨가 숨지고, B씨가 경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