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4일 오전 9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속창리 한 페인트 판매점 사무실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지상 2층짜리 샌드위치판넬 조립식 페인트 판매점 건물 198㎡ 중 117㎡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8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