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7일 오전 0시 20분쯤 충남 예산군 삽교읍의 한 초등학교 씨름관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샌드위치패널 조립식 씨름관 1개동 239㎡ 중 8㎡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누전차단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