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7일 오후 3시 33분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 연화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4개동 1754.4㎡ 중 3개동 597㎡가 소실되고 육계 3만여 마리가 죽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