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0일 오전 0시 46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한 주방기기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짜리 샌드위치패널 조립식 주방기기 보관창고 1개동 196㎡ 중 110㎡ 및 납품용 냉장.냉동고 60개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