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9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적극행정 우수사례 전파·확산 등을 통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및 혁신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0년 맞춤형 적극행정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 상반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적극행정 사이버교육에 이어‘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에 따라 참석 인원을 40명 내외로 제한하여 집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인천글로벌시티 경영관리본부장이자 한국미래설계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학근 강사가 ‘2020년 맞춤형 적극행정 사례 교육’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의 개념 및 필요성, 활성화 방안, 적극행정 지원제도, 적극행정 및 소극행정 사례 등을 통한 적극행정 마인드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분야에서 언택트로 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적극행정 사례 교육을 통해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나아가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공무원이 중점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