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 김양훈 기자 =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인천시민과 함께 한 브랜드공모전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의료를 부각시키기 위한 신규브랜드 ‘국제바로병원’으로 올 11월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관련, 기념이벤트는 11월부터 12월 초까지 한달간 열리며, 런칭을 기념해 준비한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사은품 증정은 물론 추첨을 통한 110명에게 추가 선물을 준비한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병원장은 “Smart 2030”이라는 슬로건으로 2030년까지 로봇 진단장비, 수술장비를 비롯 체계적으로 스마트한 정보기술을 원내 시스템에 도입하여 척추관절 수술 인공지능 분야발전을 함께 앞당겨 발전시킬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0년 “카자흐스탄 현지지사를 기획하고, 국내척추관절 병원인 우리들병원 다음으로 알마티 국영병원과 진료협약을 추진하였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해외환자 확대를 위한 원격진료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제바로병원으로 기존 바로병원의 새이름을 내걸고 다가오는 2021년에는 주차발렛 원격서비스, 입원환자 1인보호자 환자상태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만족서비스를 내걸고, 코로나19가 완화되면 인천관광공사, 인천국제의료협의회와 함께 국제적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인천국제공항 등 척추관절 진료시스템 구축마련을 위해 최일선으로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