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0일 오후 8시 17분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7단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쏘나타 승용차(현대 2006년식)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쏘나타 승용차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