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청양에서 60대 남성이 불이 난 승용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9시 18분쯤 한 차량 운전자로부터 청양군 대치면 형산리 마을길에 주차된 SM5 승용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작업 과정에서 A씨(63, 남)가 차량 안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