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1일 오후 4시 36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에 위치한 충남알루미늄 대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1개동 일부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먼지 여과 집진기 필터에서 불이 시작돼 공장 건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