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1월 12일부터 12월 30일까지 소셜커머스 위메프에 기획전 ‘온라인 장터’를 개설하고, 인천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제품 판매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 장터에서는 식품·화장품·서적·애완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인천지역의 4개 공공기관이 조성한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을 활용했다.
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은 "더카페쿠기, 매일생선, 반음올림, 밸리스, 싸주아리, 에코어스, 엔수스, 오셰르, ‘은하수미술관, 한지생각이닥" 등 열곳이다.
상품구매는 위메프 기획전 사이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