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오는 25일 개원하는 제25회 2차 정례회를 앞두고 11일 정책간담회를 갖고 총 48건의 안건에 대해 사전 설명 및 의견을 청취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서산시 환경지킴이상 조례 폐지 조례안 ▲서산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서산시 자활기금 설치 및 문용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바둑 진흥 조례안 ▲서산시 지원민방위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시민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서산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0건이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부건강 생활지원센터 건립 ▲동부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남부일반산업단지 조성 민관합동개발(안)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서산 건립 사업 ▲서산형 주민자치 체계 구축 계획 등의 안건 및 현안보고 사항 13건, 기타 혐의 사항 2건 등 38건에 대해서도 사전 확인하고 의견을 조율했다.
이연희 의장은 “힘차게 시작했던 2020년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며 “다음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본예산 심의가 있는 만큼 시민들의 혈세가 올바른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은 심의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