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시교육청은 산하 주안도서관이 11월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책 읽기 독서 퀴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 책 읽기 독서 퀴즈’는 주안도서관 선정 도서인 ‘존재, 감’에서 문제를 발췌해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주안도서관 로비 및 각 자료실에 퀴즈 코너를 마련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직접 방문해 퀴즈를 풀 수 있으며, 참가자 중 정답을 맞힌 100명을 선정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희권 관장은 “주안도서관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온·오프라인 독서 퀴즈에 참여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