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오전 11시 45분쯤 충남 아산시 이인면 밀두리 한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 내부 1149.6㎡ 중 100㎡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