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오전 6시 21분쯤 대전시 대덕구 평촌동에 위치한 가정.생활 세탁물 처리업체인 코엠텍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코엠텍 대화공조 건물 150㎡ 및 켄테이너 48㎡ 등이 전소되거나 반소돼 소방서 추산 7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시작돼 건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