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오후 11시 53분쯤 충남 청양군 정산면 대방리 부근 국도에서 보행자 A씨(50대 남)가 B씨(20대 여)가 몰던 K3 승용차에 치어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길을 걷던 B씨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