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6일 오후 10시 51분쯤 대전시 중구 유천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단독주택 거주자 A씨(68, 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지상 2층짜리 주택 1층 내부 6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7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