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9일 오전 10시 47분쯤 충남 서산시 성연면 고남리 한 농가의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1개동 15㎡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