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9일 오후 3시 27분쯤 충남 청양군 장평면 장평리 한 장례식장에서 A씨(61, 남)가 복어 음식을 먹은 후 얼굴 마비 등 호흡곤란 증상을 일으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례식장 직원인 A씨가 직접 요리한 복어 음식을 먹고 중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