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0일 오후 10시 분쯤 충남 서천군 한산면  호암리에 위치한 봉서사(사찰) 종무소에서 불이 나 3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종무소 목조건물 1개동 12㎡ 및 심야전기보일러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