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3시 16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신평면 매산리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 부근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48, 남) 등 4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그랜저 승용차가 전방에 정차 중이던 SM5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충격으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