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는 사업장의 각종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도시공사 및 발주사업장의 사업주와 근로자가 안전의무를 이행함으로써 행복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안전’을 최우선 하는 안전경영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안전’을 최우선 기치에 두며, ▲비전으로서, 성숙한 안전문화 및 안전한 일터조성 ▲ 비전 구체화를 위한 방침으로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효율적 운영과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대책 마련 안전보건관련 정부 정책 및 관련규정 철저 준수 ▲비전과 방침을 통한 달성 목표로서, 사망사고 제로(ZERO) 추락사고 제로(ZERO) 위험성평가 감소대책 실행률 90%이상이라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했다.

본 선포에 따라 발주사업장 건설업체와의 공동 참여 안전의지가 더욱 확산되고, 기존 업무관행 타파를 통한 안전 활동의 혁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 모두의 행복한 삶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공사는 안전 최우선을 위해 올해 안전관리 업무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 부서를 안전관리실로 격상하였고, 내년에는 사장 직속의 안전전담조직 구성으로 안전 기반의 경영과 조직문화 정착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