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5일 오전 1시 6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음식점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자재 창고 20㎡ 중 5㎡ 및 식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