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부천시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오는 12월 6일까지 반려동물 문화교실 ‘반려견 On-Line 클라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를 이루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교실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운영하는 반려견 클라쓰는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매주 토·일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수강할 수 있다.
주제는 11월 28일 반려견 관련 안전교육 ▲11월 29일 반려동물 입양전후 교육 ▲12월 5일 동물매개 생명존중 교육 ▲12월 6일 반려견 다수 문의교육(사전접수)이다.
시 담당자는 “‘반려견 클라쓰’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생이 직접 강의에 참여해 고민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이메일(laons@naver.com)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