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오후 5시 18분쯤 세정시 연서면 와촌리에 위치한 보온단열재 제조공장인 성산산업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철골조 샌드위치패널조립식 공장 1개동 363㎡가 불에 타고 롤형 보온재 24점 및 변압설비 등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