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전 2시 13분쯤 충남 보령시 신흑동 한 수산물 판매점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수산물 판매점 내부 228㎡ 및 수족관 일부가 소실되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수산물 판매점 내에 설치된 수족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