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5시 39분쯤 충남 예산군 신암면 예림리 한 사과 과수원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과 저온창고 1개동 189.81㎡ 및 과일 선별기, 관리기, 사과박스 등이 불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6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