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5시 45분쯤 충남 서산시 웅소성리에 위치한 건설자재 제조업체인 (주)그린기업에서 중국인 근로자 A씨(50대 남성)가 시멘트혼합기 내부 이물질 제거작업 중 쏟아져 내린 건비빔에 매몰돼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