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0일 오전 4시 39분쯤 세종시 금남면 도남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단독주택 120㎡ 중 6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