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3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자체 진화됐지만 아파트 내부 128㎡ 중 9.9㎡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무선조종자동차 밧데리 충전 중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