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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이동 장소 사용 즉각 중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예술의전당 공간에 대해 전문방역업체의 방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예술의전당 공간에 대해 전문방역업체의 방역
[서울=뉴스프리존]김원국기자= 예술의전당 소속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공연계에 따르면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11월 30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예술의전당은 이날 A씨의 이동 장소와 관련해 사용 중지 조치를 취하고 자체 방역을 실시했다.
A씨와 접촉한 직원들에 대해서도 재택하며 코로나 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입주 기관·입주 단체 사용 공간을 포함한 사무실에 대한 전문방역업체의 방역도 추가로 시행했다.
예술의전당은 조속한 역학조사를 요청하여 긴밀히 협조 중에 있으며, 향후 보건당국의 조치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로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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