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공애순)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에서는 2일부터 10일까지 청년 예술가의 전시회 ‘신진(청년) 작가 날개 달다 2020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7년부터 운영되었으며 청년 예술가들의 창조적 역량 강화와 지역 미술의 자립성 및 지속성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출신의 윤혜인, 이솔비, 이실아, 이해미, 조혜리 등 5명의 신진작가가 참여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품 3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공애순 관장은 “이번 전시회가 청년들이 예술가의 길로 나아가는데 가교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관 갤러리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