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3일 본사 회의실에서 시민이 공감하는 혁신 과제 추진을 위한 ‘2020년도 제2회 열린혁신 시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위원 등 총 10인으로 구성된 열린혁신 시민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2021 공단 혁신 추진전략 ‘Triple S’(Study, Share, Superior) 전파 △ 시민 웹툰 공모전 ‘공단 in Life’ 심사 △스마트 혁신 BIG7 과제 선정 및 공단 혁신 100대 과제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단은 혁신 계획 수립 및 과제 발굴 등 추진 전반에 있어 시민과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시민참여 경영’ 체계 정립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분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혁신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이 필요로 하는 혁신 과제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