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일 오후 1시 33분쯤 세종시 어진동 한 단독주택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신축 중인 2층짜리 단독주택 1개동 외벽 단열재 7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택 2층 외벽에서 연기가 솟아 올라 119에 신고했다는 목격자 A씨(69)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