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 김양훈 기자 = 국제바로병원(전, 바로병원 이정준대표원장)은 3일 개원 11주년을 맞이하여 인공관절 수술환자와 디스크 수술환우들을 위한 감사 그랜드라운딩을 실시했다.
이날 전 의료진과 임직원들의 그랜드라운딩을 통해 수술입원환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한 사은품을 준비해 환자들에게 전달했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대표원장은 “2030 smartbaro!! 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인공지능, RFID환자 동선팔찌, 로봇수술실 등 10개년 동안 척추관절 스마트시대를 열겠다는 다짐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이어 바로병원의 새이름 국제바로병원으로의 네이밍 변경으로 도약의 발판기회로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 19가 해소 되는대로 인천국제도시의 인천공항 인프라와 2010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현지지사 설립을 추진했던 방향을 기반삼아 국제의료협력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더욱 힘겨운 한 해를 보낸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마음으로 수능생을 위한 12월 독감 및 예방접종을 우대행사를 진행하며 응원메세지도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