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4일 오후 6시 36분쯤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한 카페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카페 내부 9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