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5일 오전 8시 18분쯤 대전시 중구 옥계동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교실 내부 66㎡ 및 컴퓨터,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교실의 교사 보조 책상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