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8일 오후 11시 1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샌드위치판넬 조립식 음식점 건물 1개동 326㎡ 중 180㎡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