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9일 오전 3시 33분쯤 세종시 고운동 어린이공원 놀이터에서 불이 나 미끄럼틀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5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