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9일 오전 11시 21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한 3층짜리 원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원룸 주민 A씨 등 20대 남녀 3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7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원룸 내부 19.8㎡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운 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