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시 남동구는 이달 말까지 아동권리 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한 ‘손글씨 릴레이’캠페인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를 통한 손글씨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함께해요~ 아동의견 존중, 아동권리 보호’라는 캠페인 문구를 손글씨로 작성해 사진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필수 해시태그는‘#남동구아동존중캠페인’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손글씨 릴레이 첫 주자로 나서 캠페인 문구를 직접 작성해 SNS에 게시했다.
이 구청장은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남동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아동의 목소리가 전달될 수 있는 환경과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