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0일 오후 11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사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목조 단독주택 1개동 82㎡ 중 66㎡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