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노무현 대통령-
[서울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조선일보 방상훈 대표를 만난 사실이 드러났다. 윤 총장 자신도 이를 부인하지 않았다. 윤 총장과 방 대표와의 회동 후 그들은 각자의 이득을 챙겼다.
12일 오후 3시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응징CT1 스튜디오에서 조선일보 사주 일가인 코리아나 호텔 방용훈 사장의 부인 고 이미란씨의 형부인 김영수 박사의 4번째 '조선 방씨 엽기 패륜 행각 폭로'가 이어졌다. 검찰과 조선일보는 서로 돕는 관계, 방씨들이 막가파로 가는 배경이기도 했다.
김 박사가 말하는 ‘조선 방씨와 싸워서 이기는 법’은 무엇?
조선 방씨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논리도 설득도 아닌 '분노의 조직' 이라는 것은 변함없이 일관됐다. 김 박사는 "왜 조직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에 길거리 시민운동을 십 수 년 해온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조직하는 거라면 내 전문" 이라고 화답했다.
김영수 박사가 이날 강조한 것처럼 조선 사주일가는 '설득'은 필요없다' ‘모이는 것, 조직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조직해 나가야 <조선일보> 언론적폐를 타파할 수 있을까?
다음은 4부 방송을 정리한 내용이다.
출연 : 故이미란 형부 김영수 박사
진행 :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 작가 이득신
백: 오늘은 조선 방가와 싸우는 법을 알려주신다고 합니다. 귀 기울여 주세요!
김: 지난번에는 방 씨들이 사람을 자살시키는 정형화된 메뉴얼이 있다는 말씀 드렸는데 그리고 집에 가서 찾아보니 옛날에 중공군하고 북한군이 미국포로들한테 사용했던 방법이 그랬다는군요. 똑같에요. 격리시키고 기대를 주고 그 기대를 허물어뜨리고 모욕을 주고 정체성에 혼란을 주고. 제가 오늘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이 사람들이 이 방법을 제 처제에게 한테만 쓴게 아니예요. 다른 사람한테도 시도했다는걸 제가 알고 있어요.
백: 그 분이?
김: 살아있어요. 그 분이 내가 개입을 해서 살아 있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이 방송 들으시면 제가 어떻게 해서 자신이 살게 된걸 말씀드릴텐데 제 처제가 제 처를 통해서 어떤 사람이 정신병원에 갇힌 다음에 굉장히 강한 전기충격에 당했더란 얘길 하더라고요. 옛날 영화에 '뻐꾸기 둥지속으로'에 보면 사람을 전기충격 가해 식물인간을 만들어 버리잖아요. 제 처제가 "(자살 시도 후)살아날까봐 두렵다"라고 한 게 그게 아니었나 추측을 해요.
제가 사실은 처제가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게 화나서 이런 얘기를 하는것도 있지만 이렇게 안하면 계속 피해가 발생할거 같아요. 그래서 이 사람들 조심해야 할 거 같고 이 사람들이 반성이 없어서고 워낙 스스로 권세가 있고 힘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중지할것 같지 않아서 나와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방송 듣고 비슷한 일 당하신 분들은 제보해주세요. 또 오늘 제가 말씀드릴건 그 사람들과 싸울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제가 드릴 말씀 유념해서 잘 소화해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백: 우리들이 이삼십 여년간 조선일보와 싸워왔는데 이길 수가 없었어요.
이: 조선일보, 불패신화라는 게 있잖아요. 그 불패신화 때문인지 몰라도 아무리 조선일보의 불법적인 것 건드리고 해도 아무도 처벌받지 않은게 조선일보 방가들이잖아요. 그렇죠? 사실 두렵지 않으세요.
김: 저는 어떻게 생각 하냐면 사람은 누구나 50:50이라 봐요. 조선일보라고 해서 특별히 두려워할게 없다. 그들이 보통사람보다 덜 두렵다는 걸 오늘 말씀드릴께요.
백: 불패신화가 아니라 불패허상이다.
김: 저는 약점이 많은 거에 공격하고 싶진 않아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 대부분 사람들이 다 아시는거지만 제가 드릴말씀은 진실을 파악하자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강하다? 대통령보다 쎄다? 이런 말들하는데...문대통령을 보면 겸손하세요. 누구한테나 머리 숙이시고 누구한테나 밑에서 접근하시는 모습인데 그렇게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문대통령보다 쎈거예요. 상대가 겸손하게 나오는거에 내가 쎄다고 하는거 그거 모지란 놈들이나 하는 소리죠.(웃음) 상대가 겸손하게 나오면 같이 더 겸손하게 대하는 게 동양의 예법이지 상대가 겸손하게 나오면 나는 더 쎄다? (웃음) 모지란거라 생각해요.
백: 오늘이 1212 전두환이 반란을 일으킨 날인데 방상훈 이한테 전두환이가 고개를 숙인 사진이 있거든요. 그 정도로 쎈가? 그 생각이 들었어요.
김: 전두환이 허리가 안 좋았어요 (웃음) 특별한 의미를 둘 건 없다보고요. 사람 다 똑같지...저는 그들 그런 생각 모지라단 생각을 합니다.
백: 어떤 실체에 대해 두렵단 생각을 갖잖아요. 응징언론 서울의소리만 해도 와서 보시면 별거없잖아요.
김: 와서 보면 볼수록 서울의소리 무서워요 (웃음) .조선 이 사람들의 권력에 대해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막연한 심리 메커니즘 통해서 이들이 어떤 권력을 창출하는지 그런 얘기를 천천히 드리고 싶어요.
백: 오늘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조선, 이들이 강하지 않다. 그런데 그들이 언론으로써 가짜뉴스 보도를 많이 해서 그것 때문에 우리가 잘못보고 있다고 하는것 같다.
김: 정확한 표현은 조선일보가 강한 게 아니라 우리가 약하다. 진보 쪽에 있는 분들이 헛점이 좀 있다. 조선일보가 잘못 말하면 그것에 대해 비판하는것을 굉장히 좋아하세요. 잘못한거 비판해야죠. 그런데 그 사람들 신경 안 써요.
백: 그럼 뭘 신경쓰나요. 오늘 그 부분 말씀 좀 해주세요.
김: 숫자. 몇 명 모이느냐. 그것만 신경 써요. 제겐 진보쪽 친구들이 많아요. 친구에게 넌 한탄이야. 그냥 그건 한탄 일뿐야. 그러고만 있지말고 모여야돼. 조선 그들은 검찰도 겁 안 내요. 검찰이 언론을 통해서 힘을 쓰잖아요. 겁 안내요. 청룡봉사상 통해서 콘트롤하잖아요.
백: 청룡봉사상 조선이 주잖아요.
김: 네. 그 청룡봉사상 그거 받으면 제가 알기로 승진의 단계 밟는다 들었어요. 그런 식으로 꽉 쥐고 있는데 몇십년 해왔으니깐. 파벌이 있을거 아녜요. 오직 겁을 내는 건 하나예요. 진보쪽 논객있죠? 헛다리좀 짚지마세요. 독일의 사회주의? 그런 이야기나 하고. 숫자예요. 그들이 두려워하는 건 숫자예요.
이: 조직된 힘 말하는 거잖아요.
김: 네. 뭉치지 못하는 거 그게 약한거예요.
백: 2007년도에 우리가 수십 명 모여서 조선일보 안에다가 쓰레기도 퍼붓고 했거든요. 그때 무서워했을까요.
김: 당연하죠.
백: 그들이 무서워한걸 느낀 게 2008년도에 저희가 조선일보 폐기방을 만들었어요. 올빼미 50명을 모아서 조선일보 불매 운동을 했더니 바로 지면이 반으로 줄었어요. 그 뒤로 '언소주'라는 단체를 만들었는데 그 단체를 쳤어요. 치려면 우리 안티이명박(카페조직)을 쳤어야 했는데 (안티이명박은)만만한건 언소주, 운영자가 20명이나 됐었는데 전부 기소하고 구속까지 시켰어요. 그때 위기에 어떤 경찰이나 검찰의 힘을 빌려서 쳤다는 얘기네요.
김: 그래서 제 얘기가...그 단체가 컸으면 못견딘단 얘기예요.
백: 안티이명박은 컸었어요. 그래서 못 건딘것.
김: 커야 돼요. 모여야 돼요. 그래서 제가 이야기지만, 나중에 누가 그 사람들 도우는가 그런 얘기도 할 텐데...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이러면서 안 뭉치는 사람들 있죠? 그 사람들이 바로 조선일보 편이예요.
백: 아무리 멋진 글을 써도 소용없다? 행동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만이? 그런데 이 코로나 때문에...
김: 그래서 '이미란을 추모한다' 제가 만든 페이스북에 모이자는 거예요.
이: 페이스북 자료화면 좀 띄어주세요. 여러분들 자살한 조선일보 며느리 이미란을 추모한다. 김영수 박사님이 만든 페이스북 그룹에 많이 모여주세요
백: 저희가 조직화 하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 2008년 5월1일 촛불도 조직했고 지난번 서초대첩 개국본도 저희가 조직했다. 조선일보 앞에 백만 이정도 모이면 응징이 가능할까요?
김: 한번 모이는 걸로는 안 되고 맨날 모이는걸 하잔거예요.
백: 정리하면 조선일보 강하지 않다. 그러나 권력들을 좌지우지하는 그런 힘은 있다. 조선일보가 무서워하는 건 어떤 날카로운 학자들의 글이 아니라 분노하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깨어있는 시민들이 모이는걸 두려워한다. 이것 몰랐던 사실이고, 김 박사님 조선일보 내막, 거기 숟가락 금숟가락, 은숟가락 몇벌까지 아는분이예요. 방상훈 방용훈이 제가 찍은 사람 다 넘어갔는데 우리가 같이 하니까 깨름칙은 하겠죠?
김: (웃음)유쾌하진 않을 거예요.
백: 본격적 폭로로 넘어가보죠.
이: 방용훈측 증인 협박, 어느 정도 였나요?
김: 까놓고 이야기하죠. 겁도 나고 그러면 증인협박 할 수도 있는데 그 사람들은 기업형이예요.
이, 백: 기업형? 협박도 기업형이다?
김: 생계형으로 급해서 한건 하는 게 아니라 조직적으로 기업형으로 해요. 몇 가지 예로...자료화면 띄워주세요.
김: MBC피디수첩 서정문 피디님 이야기인데, (방용훈이)방송 나갈 줄 뻔히 알면서도 그자리에서 40여분 이야기중에 협박하며 이야기 했더라는 거죠. "당신 언제 만날줄 알고?" 이것과 "당신 아이있어?" 두 번을 협박했던거죠. 또 웃기는게 이거 협박아니다까지 이야기 했다는게...방송 나갈줄 알면서도 말하는 건 입에 붙은거죠.
익명의 전화가 와서 한말, 큰 딸 같은 경우는...익명의 전화가 와서 했다는 말 저는 누군지 알아요. 무슨 말을 합디까?(물어보니) "산전수전 다 겪은 년이라서 칼로 찔러죽이고 감옥가면 돼. "그런 워딩쓰면 큰딸이야. 그 다음, 익명의 전화가 여러 번 왔다고 해요. 전화 와서 애에 대한 협박. 자, 서정문 피디한테 전화 온 익명, 동일인물 아닌가 추측해요. 방용훈씨가...요새 애 협박하는 정신 나간 사람이 어딨어요. 애 협박하는거가 두 다른 사람이 애 협박 하는 워딩쓰는 가능성 적다보고, 동일인물이다. 전화기록이 있기 때문에 잡을 수 있다고 봐요. 기록 없어졌을 수 있지만.
그 다음에 "입 조심해" 이건 큰아들이야. 그 다음에 "도청하는 것 같다, 도청하고 있어" 이건 그집 식구들 다 똑같이 얘기해요. 협박할 적에 "너네가 얘기하는거 다른사람들이 도청하고 있어" 이건 그집 식구들이 다 얘기해요. 그다음에 코리아나호텔 직원이 있어요. 정기적으로 전화하는 사람이 있어요. 또 하나, 코리아나 호텔 직원 두 명이 있어요. 하나는 제가 알고...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거가...화면 띄워주세요
죽인다고 하는 거가 굉장히 많아요. "인터넷에 글 쓰지 말라" 이건 아들예요. 이 사람들이 증인 협박하는 거? 이거 필패의 전략예요. 증인을 협박했던 그 사람들이 제게 또 제보를 하는 거예요. 증인들을 관리하던 사람들이 제보를 하게되고 점점 더 (제보자가) 많아지는 거예요. 증인들을 영원히 관리하겠어요? 돈을 계속 주겠어요? 한사람만 딱 관리를 했었어야죠. 자기들을 좋아하고 자기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어야 되는데 저렇게 증인들을 협박을 해가지고...사람들이 몇 명인데. 증인 협박했다는 그 소문이 더 퍼지는거예요. 재판정 가서 증인 협박 했다는 증언이 계속 나오면 그땐 어떻게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들이 모르는게 있어요. 처제가 집에 와서 하는말이 있는데 "머리를 달고만 다녀야지 쓰지 말라고." 그런데 그들은 머리를 달고만 다녀야 하는데 머리를 쓴 거예요.
백ㆍ이: (웃음)
김: (머리 쓰면)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자, 증인이 할 수 있는 얘기가 얼마나 많겠어요. 경찰에 와서 하던 이야기는 일부예요. 방 씨들과 싸울때 이점을 알아두세요.
백: 여러분 잘 들어 두세요
김: 거짓증언 있잖아요? 이렇게 거짓증언 하라고 할 때 (그 거짓증언 나온사람들이) 굉장히 양심에 가책을 받아요. 그래서 쉽게 허위로 거짓증언을 했다는 단서를 어딘가에 남겨둬요. 그리고 알려줘요. 무슨 얘기냐면 어떤 증인이 허위진술 했다 그러면 화내지 마세요. 그 사람들이 꼭 재판정에 가서 증인 증언이 나오잖아요. 그때 앞뒤 말이 안맞는 모순이 나올때 일부러 나둬요.
그래서 뒤집어 엎은 적이 많아요. 그리고 어떤 사람이 허위로 진술하잖아요? 이런 일이 있었어요. 자기네가 착하고 모범적인 가정이라는 청원서랄까? 주위사람들 의견, 진정서를 받으러 댕기더라고요. 공상과학을 써달란 얘기죠. 근데 그사람들이 써줬어요. 그다음 자기 엄마한테 내가 써주고 서명 안하면 나중에 신문에 써버린다고 하는 압박을 받았다고 자기 엄마한테 얘기한거예요. 나중에 그 엄마가 친구한테 얘기한거예요. 그 친구는 저한테 얘기한거예요. 다 알게 되요. 제가 판사님한테 어떤 경로로 이런 진정서가 들어올거예요 미리 얘기했어요. (웃음)그랬더니 이 사람들이 제출을 안했더라고.
이 사람들과 싸울 때 시간을 오래 끌고 있으면 의외로 도와주는 분들이 많이 나와요. 처음 제 처제 사건 접했을 때 고양경찰서에서 저희는 넋이 빠져있었죠. 그러고 앉아있었는데 사건 담당경찰이 옆에 하늘 쳐다보면서 "이건 형사로 가야 하는 건데..." 그말이 무슨말인지 우리는 몰랐어요.
이: 힌트를 준거죠?
김: 네, 그때 우린 그 말이 무슨말인지 몰랐어요. 그리고 이건 약 오르라고. 난 저사람들이 약오르라고 공격을 하는 게 있어요. 캐나다에서 재판을 하는데 한국어로 번역을 해야 하는 게 있잖아요? 일부러 잘못 번역하는게 있는거예요. 번역사가 친구에게 얘기하고 그 친구가 제게 얘기한거예요. 저는 가만 나뒀어요. 나중 박살내려고 (웃음) 그러고는 자기네 한국서류 반대서류가 나오면 기겁을 할 거예요.
이: 참고로 시청자들께. 박사님은 캐나다에서 거주하시는데 방송을 위해 귀국하신 거예요.
김: 맞아요. 기회를 주셔서 유족들의 한을 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백: 지금 이 방송은 '조선 방가와 싸우는법'인데 저희는 방가 약을 올리는 거다. 화나면 뭔가 약점을 보이잖아요. 그 때 우리가 칠려고 하는데, 다 우리 전략을 알려주는데. 김영수 박사님 전략은 약 올리기다. 결국 니들이 무릎 끓을거다. 처제만 알고있는 비밀, 처제가 방상훈씨 처에게 보낸, 방용훈을 징역형 5년을 만들어와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폭록하겠다, 이렇게 경고한 부분도 있다. 여러분들 분노를 조직화하라. 대충 설명드렸고 계속 말씀하시죠.
이: 필승전략 없으신지?
김: 필승전략 없고 필패전략이 있어요.
백: 아 왜!
김: 전쟁이란 건 허심탄회하게 해야 돼요. 안 모이면 필패예요.
백: 그건 제 몫입니다. 모이고 안 모이고는 서울의소리 몫이고 박사님은...
김: 네. 방가가 이렇게 "너희 엽기패륜에 분노한다며? 그런데 몇 안모였네?" 이러면 재판에 이기고 제가 아무리 증거를 들이대도 안 모이면 지는 거예요. 필승전략이라 함은, 방상훈 제 선배님예요. 방 선배님한테 제가 완곡하게 말한 것 안들으시면 폭로하겠다. 근데 제가 얘기안해도 슬슬 요즘 언론의 움직임이나 이 세상 돌아가는거가 터져나오게 생겼더라구요. 필승전략은 없지만 재판에서 이길 자신은 있어요. 그런데 모이게 하는 건 전 자신없어요. 이것만 해결해주시면 됩니다.
이: 여러분들 이미란을 추모한다 많이 모여주세요.
김: 우리처제가 결혼생활 30년, 처음 나이가 어렸는데 제 처와 전화 통화를 많이 했어요. 소상한 이야기까지 다 했는데 저는 방가네 패턴을 발견했어요. 계속 똑같은 일 반복하는 게 있다는거. 필승전략은 모여만 주시라는거예요. 이사람들은 절대로 반대신문 안하려구해요. 일방적으로 얘기해요. 경찰 검찰을 써서. 내가 한 얘기 검증해봐 이걸 무슨 수를 써서래도 피해요. 지난 몇십 년동안 재판을 기세좋게 잘 걸어요 명예훼손 등 잘 거는데 반대신문이 딱 있으면 취하해요. 패턴이 있어요. 반대신문까지만 끌고 가세요. 저 사람들 재판거는걸 두려워마세요. 자기들이 걸면 증인신청하면 나와야 하니까. 고소인이니까. 절대로 안 나와요. 제가 발견한 패턴인데 저를 걸었는데 증인 신청했더니 "못 나갈 사정 있으니 양해를 구한다" 이게 무슨 고소를 했으면 피고소인의 반대신문 나와야지. 이게 무슨 얘기를 해놓고 자기는 반대신문 안하겠다고. 이런 패턴이 있어요. 제가 방씨들과 싸우는 요령이죠. 필승 전략1은 숫자. 전략2는 반대신문 나오도록 몰고간다. 그러면 필승할 수 있어요.
백: 정리하자면 필승전략은, 재판은 김 박사님이 자료 등 모으겠다, 우린 사람만 모으면 된다. 방가네 치명적 폭로가 나왔을 때 우리가 여론을 모으고 조직화 하자. 조선방가를 도와주는 이들이 있다. 윤석열도 그런다고 알려졌고, 조선일보 도와주는 이들이 누구인가?
김: 소송 할 때 한 번에 하지 말고 두 번 세 번 나눠서 하세요. 첫 재판에 거짓말을 굉장히 많이 하거든요. 두 번째 재판에서 거짓말에 대해 깨버리세요. 펀치를 한 번에 날리지 말고 반드시 컴비네이션 펀치 세 번 정도로 날려라.
백: 최소 1년 잡고 갑니다.
김: 이 사람들을 설득하려 하지마라. 진실이 필요 없다. 진보 논객들이 제 아무리 논리로 말해야 안되는 거다. 내로남불? 이라느니 그런말, 그런거 필요 없다는 거다. 설득의 오류에 빠지지 마라. 오로지 숫자.
백: 미친개한테 논리 이야기해야 먹히냐. 안 먹힌다. 극우 김**이니 논리설득 필요없다. 오늘도 조두순이 나오는데...인사를 하냐 안하냐 그런 말? 필요없다. 그들에겐 설득 아닌 응징뿐이다. 그럼 방가를 돕는 이들이 누구냐? 말씀해주시죠.
김: 검찰 돕는 게 언론이죠. 언론이 돕죠. 그리고 겁주면 도망가는 이들이 도와주는 거다. 싸우는걸 두려워하지 말라. 허위가 있으면 안된다. 준비가 돼 있으면 겁낼게 없다.
백: 깨어있는 촛불시민들은 안그런데 조선일보 보는 사람들은 그들이 쎈줄로 안다. 그렇게 아시고 다음 시간에 계속 이야기 하시죠
[다음주 5부 인터뷰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