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오전 11시 46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운용리에 위치한 산업용품 제조업체인 대창스틸 아산지사에서 근로자 A씨(24, 남)가 작업 중 5t 철판 코일에 깔렸다.
사고가 나자 공장측은 호이스트 크레인으로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에는 아직까지 안전사고 신고가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