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동연)와 인천여성운전자회(회장 김경자), 인천모범운전자회(회장 장석희)는 지난 11월 30일과 12월 15일에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사랑의 쌀 기증식”을 인천본부와 인천모범운전자회에서 개최했다.
인천여성운전자회와 인천모범운전자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와 협업으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기부금을 각 100만원씩 총200만1660원을 지원하여 피해가정 총 62가정에 쌀 10kg씩을 전달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김동연 인천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이번 쌀 지원을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경제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여성운전자회 김경자 회장은 “여러모로 힘든 시기지만 작은 도움이 여러 가정에 소중한 빛으로 전해져서 더욱 기쁘다.“고 전했으며, 또한 인천모범운전자회 장석희 회장은 “올해를 계기로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