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7일 오전 0시 52분쯤 충남 부여군 홍상면 남촌리 서부여농협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상 2층짜리 농협건물 1287㎡ 중 1층 기계실 및 창고 9㎡와 현금 인출기 3대, 에어컨 1대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