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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홍성서 양계장.꽃방화재 ..2억 50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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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홍성서 양계장.꽃방화재 ..2억 5000만원 피해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0/12/18 06:57 수정 2020.12.18 08:44
17일 오후 9시 8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한 상가 1층 꽃방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완전 진화됐다./ⓒ홍성소방서
17일 오후 9시 8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한 상가 1층 꽃방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완전 진화됐다./ⓒ홍성소방서

[공주, 부여=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7일 낮과 밤 사이 충남 공주, 홍성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11시쯤 충남 공주시 신풍면 조평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계사 1개동 540㎡가 불에 타고 산란계 500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료 자동공급기 펌프모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후 9시 8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한 상가 1층 꽃방에서 불이 나 꽃방 1개동 105㎡가 불에 타거나 수손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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