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7일 오후 2시 51분쯤 세종시 연동면의 한 마스크 제조공장 주차장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차장에 주차된 벤츠 및 에쿠스 승용차 2대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차장 인근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