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7일 오후 2시 46분쯤 충남 금산군 환경사업소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A씨(27, 남, 예멘인)가 2층서 자재정리작업 중 7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는 아직까지 안전사고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