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9일 오후 11시 54분쯤 대전시 서구 변동의 한 주유소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동차 세차기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19일 오후 1시 6분쯤 대전시 동구 인동의 한 건축자재 도매점에서 불이 나 도매점 내.외부 건물 120㎡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93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미상인이 버린 담배꽁초가 쓰레기에 착화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